30초면 핵심은 이렇습니다.
CBDC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며, 일반인용과 금융기관용을 구분해야 합니다.
예금 토큰은 은행 예금에 관한 권리를 토큰으로 표현하며, 민간 자산담보형 스테이블코인과 발행·지급 구조가 다릅니다.
한국은행의 2026년 10월 8일 설명상 프로젝트 한강은 예금 토큰 중심 파일럿이며, 일반인용 CBDC의 정식 도입이 아닙니다.
배경과 맥락이름보다 먼저 볼 것은 발행 주체다
CBDC는 중앙은행의 돈이고, 예금 토큰은 은행 예금을 토큰으로 표현한 것이며, 자산담보형 스테이블코인은 민간 발행사의 약속을 담은 토큰입니다. 모두 화면에 숫자로 표시될 수 있지만, 그 숫자가 누구에 대한 권리인지가 다릅니다. 여기서 ‘권리’란 돈의 지급이나 반환을 누구에게 요구할 수 있는지를 뜻합니다.
이 글에서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같은 통화에 가치를 맞추려는 민간 자산담보형 토큰을 말합니다. 알고리즘형 등 모든 설계를 같은 것으로 다루지는 않습니다. 또한 예금 토큰은 BIS가 설명하는 은행 예금 기반 모델을 중심으로 비교합니다. 서비스 이름에 ‘디지털’, ‘원화’, ‘토큰’이 들어가는지만으로 법적 성격을 판별할 수는 없습니다. BIS의 중앙은행·민간 화폐 구분 · BIS의 토큰화된 예금·스테이블코인 비교
확인된 사실스테이블코인·CBDC·예금 토큰 비교
| 구분 | 발행 주체 | 보유자가 관계를 맺는 상대 | 이용 범위 |
|---|---|---|---|
| 민간 자산담보형 스테이블코인 | 해당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 민간 발행사 · 직접 권리와 상환 조건은 약관 확인 | 서비스·네트워크·규정에 따라 다름 |
| 일반인용 CBDC | 중앙은행 | 중앙은행에 대한 직접 청구권 | 가계·기업 등 일반 이용자 대상 설계 |
| 기관용 CBDC | 중앙은행 | 중앙은행에 대한 직접 청구권 | 은행 등 허용된 금융기관 대상 설계 |
| 예금 토큰 | 상업은행 | 발행 은행에 대한 예금상의 권리 | 해당 은행·시스템의 이용 조건에 따름 |
확인된 사실CBDC도 일반인용과 기관용이 다르다
CBDC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의 약자입니다. 누가 사용할 수 있게 설계했는지에 따라 일반인용과 기관용을 구분합니다. 일반인용은 가계와 기업의 일상 거래를, 기관용은 금융기관 사이의 거래를 대상으로 합니다. 따라서 ‘CBDC를 시험한다’는 발표만으로 모든 국민에게 새 지갑이나 계좌를 제공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BIS의 두 유형 설명
은행 계좌 잔액도 이미 디지털로 표시됩니다. CBDC를 구별하는 핵심은 종이 대신 앱을 쓴다는 점보다 발행 주체가 중앙은행이라는 점입니다. 이용자가 은행 앱을 통해 접근하더라도 화면을 제공하는 회사와 돈을 발행한 주체는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뉴스에서는 ‘일반인용인가, 기관용인가’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확인된 사실예금 토큰은 은행 예금을 새 방식으로 기록한다
예금 토큰은 은행 예금에 관한 권리를 프로그램이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기록합니다. BIS가 제시한 모델에서는 다른 은행 고객에게 지급할 때 보내는 쪽 예금이 줄고 받는 쪽 예금이 늘며, 은행 사이의 금액은 중앙은행 돈으로 정산됩니다. 받는 사람은 자신의 은행에 대한 권리를 갖습니다. 이것이 은행 예금 구조를 유지하는 비교 모델의 핵심입니다. BIS 보고서의 예금 토큰 지급 구조
‘토큰화’는 단순히 예금의 이름을 바꾼다는 의미에 그치지 않습니다. 거래 조건을 프로그램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포함합니다. 다만 그러한 기능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과 특정 서비스가 지금 그 기능을 제공한다는 사실은 구별해야 합니다. BIS Bulletin 73은 조건에 따른 실행 등 확장 가능성을 분석합니다. 이 글은 연구 저자들의 분석으로, 모든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BIS Bulletin 73
확인된 사실스테이블코인은 무엇이 다른가
BIS의 자산담보형 스테이블코인 비교 모델에서는 토큰을 보내도 그 토큰을 발행한 주체는 바뀌지 않습니다. 받는 사람에게도 같은 민간 발행사와 연결된 토큰이 전달됩니다. 반면 앞서 본 예금 토큰 모델은 받는 사람의 은행 예금과 은행 사이 정산을 함께 다룹니다. BIS Bulletin 73의 두 지급 방식 비교
중앙은행 돈이나 은행 예금과 ‘같은 금액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만으로 같은 권리와 보호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스테이블코인의 직접 상환 자격은 해당 약관을 확인해야 합니다. 발행사의 준비자산과 상환 원리는 스테이블코인이 1달러를 유지하는 방식, 발행사별 조건은 USDT·USDC 비교에서 이어 읽을 수 있습니다.
확인된 사실프로젝트 한강에서 일반인이 쓰는 것은 예금 토큰이다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 안내는 은행 등 금융기관이 이용하는 기관용 디지털화폐를 중심에 두고, 은행이 고객에게 예금 토큰을 발행하는 구조를 설명합니다. 2025년 1차 실거래 안내에서는 참가자가 은행 앱에서 예금을 토큰으로 전환하고 QR 방식으로 대금을 결제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는 그 당시 파일럿의 사용 방식이며 현재 모집 조건을 뜻하지 않습니다.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 안내
이후 2026년 10월 8일 한국은행 공식 설명은 일반인용 CBDC를 도입·발행할 계획이 없으며, 프로젝트 한강은 예금 토큰 중심의 금융 인프라 파일럿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일반인 대상 후속 실거래는 연내 재개 예정으로 소개했습니다. 이 기사에서 확인한 최신 설명 기준으로는 국민 모두에게 일반인용 CBDC가 정식 도입됐다고 해석할 수 없습니다. 한국은행의 2026-10-08 설명
한국은행은 같은 글에서 프로젝트 한강의 예금 토큰에 기존 예금의 법률·제도적 속성과 예금보험이 적용된다고 설명합니다. 이를 전 세계 모든 ‘예금 토큰’이나 ‘스테이블코인’의 보호 범위로 확대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이용 조건은 해당 사업과 은행의 안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COINEASY의 해석결제 화면보다 먼저 읽을 네 가지 항목
CoinEasy는 디지털화폐를 비교할 때 ‘어느 기술이 더 새롭나’보다 이용자가 맺는 관계를 먼저 적어보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같은 앱에서 잔액을 확인하고 QR코드를 찍더라도, 다음 네 가지 답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 발행 주체: 중앙은행, 내 은행, 별도 민간 발행사 중 누구인가?
- 이용 대상: 일반인도 쓸 수 있는가, 특정 금융기관이나 시험 참가자만 가능한가?
- 돌려받는 경로: 은행 예금으로 전환하는가, 발행사에 상환을 신청하는가, 시장에서 다른 사람에게 파는가?
- 적용 조건: 사용처·수수료·보호 제도·개인정보 처리 기준은 어느 문서에 나오는가?
특히 이름이 비슷한 두 서비스를 비교한다면 한 서비스의 답을 다른 서비스에 그대로 옮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에 ‘안정적’이라는 말이 있더라도 무엇을 기준으로 안정적이라고 하는지, 어떤 조건까지 포함하는지를 확인하는 데 이 목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함께 알아둘 한계자주 묻는 질문: 원화 토큰이면 모두 한국은행 돈일까
원화에 가치를 맞추면 한국은행이 발행한 돈인가요? 아닙니다. 가치의 기준과 발행 주체는 별개입니다. ‘원화 연동’이라는 표현만으로 CBDC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위 비교표에서 어느 행에 해당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예금 토큰이 생기면 기존 은행 예금은 없어지나요? BIS의 비교 모델은 은행 예금 구조를 토큰 방식으로 확장하는 설명입니다. 기존 예금을 모두 없애겠다는 도입 계획이 아닙니다. 실제 서비스 전환 방식은 은행과 사업별로 확인해야 합니다. BIS가 설명한 설계 범위
프로젝트 한강은 지금 누구나 쓸 수 있나요? 이 글은 참가 모집이나 이용 가능 여부를 안내하는 글이 아닙니다. 한국은행의 2026년 10월 8일 설명과 은행별 후속 공지를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발표 시점의 계획을 현재 모든 사람에게 열린 서비스로 바꾸어 읽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은행 공식 설명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원문
무엇을 참고했고, 어떤 주장을 뒷받침하는지 공개합니다.
BIS Financial Stability Institute · 2023-08-31. CBDC의 발행 주체와 일반인용·기관용 구분을 설명하는 개념 자료입니다.
확인일 2026.10.13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 2023년 연차경제보고서 제3장. 토큰화, 은행 예금 토큰과 자산담보형 스테이블코인의 지급 구조를 설명하는 설계 모델입니다.
확인일 2026.10.13
한국은행 · 기관용 디지털화폐와 은행 예금 토큰 구조, 2025년 1차 실거래의 은행 앱·QR 사용 방식 안내입니다.
확인일 2026.10.13
한국은행 · 2026-10-08. 프로젝트 한강과 일반인용 CBDC의 차이, 후속 실거래 계획, 한강 예금 토큰의 제도적 속성에 관한 한국은행 설명입니다.
확인일 2026.10.13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 BIS Bulletin 73, 2023-04-11. 자산담보형 토큰과 예금 토큰의 지급 방식, 조건부 실행 가능성을 분석한 저자들의 연구입니다.
확인일 2026.10.13
상업적 관계 없음
마지막 반영 ·